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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선물 뉴스

비트코인, 차익 매물에 10만5000달러대 후퇴…美 관세 불확실성도 확대

by 코인선물의 일상 2025. 5. 30.

 

© Reuters. 비트코인, 차익 매물에 10만5000달러대 후퇴…美 관세 불확실성도 확대 [디센터 시황]

 

비트코인(BTC)이 사상 최고가 경신 이후 쏟아진 차익 매물로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까지 더해지면서 BTC는 10만 5000달러까지 밀렸다.

 

30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BTC는 전일 대비 1.4% 하락한 10만 5967.99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ETH)은 0.13% 내린 2646.97달러를 기록했다. 엑스알피(XRP)는 전일과 동일한 개당 2.261달러에서 거래됐다. 솔라나(SOL)는 2.25% 내린 167.13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거래소 빗썸에서 BTC는 전일 대비 1.26% 하락한 1억 4800만 4000원을 기록했다. ETH는 0.03% 오른 369만 7000원, XRP는 0.1% 상승한 3159원에 거래되고 있다.